성수동에 있는 많은 가게 중 성수동의 과거를 잘 활용한 유일한 곳. 이런 데가 많아지지 않으면, 그저 옛 건물 사서 때려 부수고 새 건물 올리면, 성수동이라는 데가 무슨 매력이 있을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