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구 스토리보드에 "과거의 구조속에서 새것이 줄수 없는 가치를 발견했다" 는 말이 그대로 반영된듯한 장소. 분명 불필요한 자투리 공간들이 있었을텐데 현재는 활용이 참 잘되어 있는것 같고, 허름한 벽에도 한번 기대보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한다.